당신과 나는
무한한 사랑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랑의
순간 순간은 무의미하게
흘러간 적은 없었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우린 사랑의 추억을 만들었고
그 것은
능금이 익어가듯 익어만 갔습니다.
우리 사랑은
서로의 고독의 밤을 밝혀 주었고
우리의 행복했던
나날들이 무지개처럼
꿈꾸듯이 흘러 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달아나지도
변명도 아니할
당신과의
눈동자 속에 영원을 느낍니다.
당신이 내곁에 있는 한
나의 꿈들은
당신위에 반짝이며
이세상 끝날때까지
당신과 함께 할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
- 그대가 있어 행복해 하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