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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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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 노랑


BY 박동현 2001-02-06



노란 햇살,

노란 후레이쟈 꽃,

노란 개나리 덤불.

노란 병아리떼,

봄엔 모두가 다 노랗다.

이뿐 노랑이다.

봄엔 누렇게 뜬 얼굴로

해바라기 하는 사랑이 있다.

안 이뿐 노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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