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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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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그리움


BY 베르디 2001-02-01

끝없는 그리움 어둠의 거리에 한줄기 빛으로 다가왔던 그대 사랑의 아름다움을 가르켜주고 떠난 그대 운명의 끈을 풀지 못해 애태웠던 날들 神 을 거스릴수 없는 압박감에 힘겨웠던 날들 완전한 사랑은 미완의 사랑을 용납하지 않음에 가슴아파했던 날들 작은 틈조차 허락치 않음에 사랑을 노래하고 싶어 지쳤던 날들 꿈 속에서의 여행만 허락받았던 긴 시간들 시간이 흐를수록 퇴색되어가는 그리움은 오늘도 힘없는 날개짓으로 나의 시야를 그리움으로 물 들이려 하네 사랑의 아름다움을 ... 소유할수없는 사랑을... 가르쳐 주고 떠난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