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景에 취해서 天國 雪花 滿開 했느뇨 펄펄펄 落花하는 너와 이태백님과 마주 앉아 술을 권하니 너울거리는 하얀옷 입고 따라주는 선녀의 한잔술에 취하고 설경을 안주삼아 낙화에 취하고 이태백님의 시 한수에 취하니 이만한 人生살이 무엇이 부러우랴 ~철부지 인생살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