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파랑새= 문득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추억할수 있는 그런 시간들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하나의 즐거움이 아닌 가슴 아픔으로 다가 오는거...... 문득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추억할수 있는 장소를 만드는것은 주인 없는 찻잔을 앞에두고 마냥 기다려야만 하는 허전한 그런 마음을.......... 문득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추억할수 있는 이름으로 남아 있다는 것은 마음의 풍요가 아닌 가슴 절이는 바람으로 남는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결코 내 마음속 어느 한 구석에서 받아들일수 없이 꽁꽁 얼어 붙어 있다는 것을....... 아무것도 원치 않습니다. 다만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그런 친구이기만을 바라는 마음입니다. 정말 누군가 필요할때 그저 조용히 내 말을 들어줄수 있는 그런 친구이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나 또한 그런 친구로 드러나지 않게 조용히 머무를 수 있었음 합니다. 나에게만은 모든걸 얘기하고 싶은 그런 친구로 머무를 수 있기를 진정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