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나에게 날개옷 한 벌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오색 연 꼬리에 풀어놓은 사랑 등대로 띄우고 그 하늘에 그리움을 돛으로 훨훨 올라가 기어 히 빛나는 해 하나 만나겠습니다 먹구름에 지친 내 모습이라도 달려 오셔서 당신 뜨거운 가슴 안에 안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벽송 홍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