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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68
당신의 노래
BY 필리아
2001-01-11
당신의 노래
당신이 내게 주신건
희망입니다.
꽃을 꽃으로 보지못한 나는
꽃의 향기 맡지 못하고
꽃 한송이 피우지 못했습니다.
겨울속에서 봄을 보지못한 나는
겨울바람에 숨어 버렸고
땅속에 움트는 봄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어제의 내가 아닌
또다른 나는
겨울이 죽어 봄이 되고
땅속에서 애벌레로 살아
나비가 됨을 보지 못했습니다.
당신의 넓은 마음 한 귀퉁이로
난 봄을 보고
나비가 되렵니다.
당신이 부르시는 노래에
아름다운 꽃 한송이 피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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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왜 그럴까요? 전 오늘 잘 ..
오일교환 잘 해야겠어요
그안에서 오랫동안 있을때도 ..
다들 식초를 말씀하시더라고요
네~ 좋은방법 감사해요
어떤분도 식초말씀 하시더라고..
전 에탄올로 닦았는데 세제로..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세제로 닦으시는군요
잘 기억했다가 저도 해봐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