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오케 할머니 서비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82

그렇게 있음-1


BY satori 2001-01-05


길을 가다
문득
말뚝에 대고
절하며
하시는 말

"그렇게
있어줘서
고마워요."

날으던 새도
지나가던 바람도

모두
멈추고
웃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