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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15

눈이 내려요..


BY marskr 2001-01-02



세상이 하얗게 덮여가네요
나의 존재도 그렇게.......
한올의 머리카락조차도
보이지않게.....
목소리도 푸욱 잠기게...
밝은 웃음소리에
정신들지만........
그렇게 그렇게
웃으며 덮여질수만 있다면
나의 사랑도
잊혀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