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아프도록..... 아쉬움을 남기고 멀어져야만 하는 난 이젠 울어봐도 소용없고 마음의 아픔만 간직한체 멀어져 가는 친구여...... 이젠 변해야만 우리에겐 서로의 믿음과 이해를... 아름답고 강인하게 예전과 다름없이 항상 그자리에 있을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