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있는 그대로 이루려하지도 얻으려하지도 말고 주어진 그대로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머물지 않는 물처럼 그렇게만 살 수 있다면. --------------------------- p.s. 붙잡고도 싶고 보내고도 싶은 20세기의 12월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사이버 공간을 통해서 만난 여러분! 행복하세요. satori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