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2025년 가정의 달 기념 가족정책 유공자 포상 추천 연장 공고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노인 연령 기준 70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메가커피 천 원 할인 찬스 놓치지..
발명???
발명되면 좋은것
하바수파이(Havasupai)를 ..
하바수파이를 아시나요?
발명
시와 사진
조회 : 477
그때는 놓치 않겠습니다.
BY 아침햇살
2000-12-27
그때는 놓치 않겠습니다
십년만의 외출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밝은 조명에 화려한 불빛
두발을 딛고 서 있는것조차
낯설어 보일때
당신은 나의 구세주 였습니다.
따뜻하게 내미는 손길에
부드럽게 보내는 미소에
아마도
마음을 빼앗겼나 봅니다.
당신의 말 한마디에
사랑이 담겨 있었고
당신이 열어논 마음에
열정이 담겨 있었습니다.
내 마음을 사로잡은 당신
내 사랑을 잡고 놓지 않던 당신
나를 참으로 힘들게 했던 당신을
이제는 놓아야 겠습니다.
조용히 마음의 문을 닫아야 겠습니다.
그렇게도 질기게 나를 묶어 두었던
그 인연의 끈을 다음 세상으로
넘겨야 겠습니다.
그때는 당신을 놓치 않겠습니다.
수 많은 실로 당신을 엮어 놓아도
당신을 찾아 가겠습니다.
내 사랑으로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우리 둘만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그때는 당신을 놓치 않겠습니다.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시어머님이 못키우시죠 개도 ..
천원 할인 꿀이네요 정보 감..
개들도 치매가 걸리는군요. ..
저도 시장가본진 오래네요.남..
윗분이 탄산칼슘이라고 하셨지..
저기 가려고 2년을벼르다가 ..
오메 절 기억하다니요 감사합..
감초아씨 기억합니다.
맞아요.. 기분이 무지 나..
튤립도 있군요.. 너무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