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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85
마음을 담는 우물
BY 필리아
2000-12-10
마음을 담는 우물
님이여!
마른잎이 버석거리듯
내 입술이 바짝 타버립니다.
당신을 기다리며
살아온 날들
아시나요!
내가 님이 되고
님이 내 안에 담기시던 날
님을 기다리던 우물 앞에서
난 초라한 여인이었지만
난 그때
보았습니다.
내 마음이 담긴 우물을.
님이여!
나를 님의 그 사랑에
담아 주십시요.
세상을 헤맬 때
두 눈 감고
두 귀 막고
님만
보게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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