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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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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기도


BY 김사랑 2000-11-16

아침에
눈을 뜨면
기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쌀을 씻으면서도
밥을 푸면서도, 국을 뜨면서도
그리고
청소를 하면서도....

며칠있으면 있을
수능 시험보는 아들을 위해
엄마는 기도합니다

그리고
말 한마디 행동하나도 조심합니다
나로인해 마음 상하는 사람 있어
아들에게 영향있을까봐


시험전에 청소를 하다가 적었는데
마음의 여유가 없어 늦게서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