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연극 <나의PS파트너> 초대 이벤트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오케 할머니 서비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길가 어느 유리창에. 비취진 내..
과잉친절과 오지랖을 졸업할꺼예요
동물이 좋다
냉국
8월 달에 먹으면 좋은 음식 레시..
나도 아직 여자라고요
시와 사진
조회 : 445
연습18
BY 나그네
2000-09-18
오늘도 난
그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합니다.
내마음에서 사랑이 식지 않고
시간이 갈수록
더 뜨겁게 타오른 것은
오직 그대가 있기에
가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힘겨운 짐을 지고
외로이 길을 떠나는 인생일지라도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 지속되기에
오늘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홀로 걷는 인생이 되어
아주 먼길을 떠나간다고 해도
흰머리 휘날리며
오랜 인생의 뒤안길에서
지나온 발자취를 더듬다 눈물을 흘릴지라도
그대를 사랑했던 내마음 변치 않는다면
그날도 나는 너무나 행복할 것입니다.
인생이란 허무한 것이고
허무하다 못해 때로는
절망이 눈덩이처럼 커져 가기도 하지만
내가 그대를 사랑하고
그대가 나의 사랑을 받아줄 수 있다면
오늘을 살아도 내인생은
너무나 행복한 인생일 것입니다.
행복이란 생각해 보면
그리 커다란 일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그것이 한순간으로 끝이 나더라도
그 순간만큼은 그 행복을 대신할 것이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 사랑은 먼곳에서 시작하는
두개의 날개
하지만 언제나 영원히 함께 날아가는
행복의 날개입니다.
퍼온글입니다*^^*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제가 좀 깔끔히 뭘하는 편은..
남편도 눈치보이는지 점심 친..
늘 애만 쓰시는데 알아주는 ..
저도 한오지랖하는 편인데 아..
ㅠ아니 음식하면 냄새야 당연..
날더울땐 사람들이 불쾌지수가..
힘드셔서 그렇죠 너무 덥잖아..
애고 그때는 왜 그리 전부..
저도 공익적인 일에 전투병처..
본인이 좋아하는 된장찌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