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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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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아품(4)


BY 유정임 2000-08-16

쓸쓸한 날이지만 행복한 날이기도 하다
가까이 하고푼 사람과 가까이 있지는 못하지만
그의 마음을 느낄수 있는것 같다


하늘에 떠 있는 별들처럼
우리 서로 아름답게 살아가고 싶다


사랑이라는 말은 하지 않으려 했는데
오늘 난 그에게 사랑이라고 했다


나의 이 감정이 진실한 사랑이라고 믿고 싶다


나의 모든것이 그이고 싶다
그와 함께 하나가 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