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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21
첫사랑
BY 연서
2000-08-14
첫 사랑
알 수 없습니다.
지금 가슴이 이렇게
하염 없이 뛰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소용돌이 치는 이 격동은 분명
당신으로 인함을.
아십니까, 당신은
폭포와도 같은 이 숨막힘이
나에겐 고귀한 선물임을.
이제 알았습나다.
비록 여리디 여린 첫사랑이지만
당신을 향한 이 마음 영원할 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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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꽃님~! 이젠 별 수 없..
세번다님~! 얼마나 힘드세요..
저도 어제 병원가보니 어찌나..
병원생활 며칠 고생했다고 섬..
노인들보면 딱해서 저의 머지..
제일 고생하셨는데 앞으로도 ..
그래서 조금이라도 덕을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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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늘 오후에 일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