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81

아!


BY 조아라 2000-08-14

아! 어찌하라고
눈물은 나는가?
아! 어찌하라고
마음은 아리고 쓰린가?
아! 어찌하라고
그리움은 피어오르는가?
아! 어찌하라고
아! 어찌하라고

내진정 울지 않으리.
내진정 아파하지 않으리.
내진정 그리워 않으리.

부인하면 부인할수록
외면하면 외면할수록
그리운 그대있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