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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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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려면 우리처럼~~


BY 쪼까니네 2013-09-11

저희 친정엄마 모시고 백화점에 영화를 보러 갔던 날 찍은 사진입니다. 

저희 엄마 지금까지 영화를 좋아하시는줄도 모르고 결혼하고 처음으로 영화 보러 모시고 간게 너무 미안했던 날이랍니다.

관절염이 있으셔서 매번 어디 가자고 하면 그렇게 싫다고 하시더니 영화를 보시는 내내 감동으로 우시기까지 하시더라구요.

엄마 사랑하고 오래 오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