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가족 여행을 갔습니다. 그동안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신랑도 저도 결혼 10년이 도록 아니 그 이전부터 쉬지 않고 일 했습니다.
이번에 아들 생일을 맞아 신랑이 어렵게 주말 콘도를 하루만에 잡아 1박2일
갔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좋고 미안하네요.
엄마 이젠 일 안하니 우리 재미있게 매일 매일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