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찾아온 봄입니다.
집안에만 있다가 갑갑해서 사진기를 들고 나갔지요.
멀리까지 다녀올 엄두는 안나고...^^
해서 가까운...정말 가까운...
울 아파트 주변을 한바퀴 돌았답니다.
아파트 안에 이렇게 예쁘고 고운 꽃들이 많았는지...
새삼 알 수 있는 날이었어요.
벚꽃 지는 게 너무 아쉽지만 잠시라도 잎사귀와 함께 있는 시간을 찍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