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이 좀 지난 우리아가
첫 크리스 마스를 맞았어요.
트리의 빨강, 파랑 반짝이는 방울들을 보며 함박웃음을 보이더라구요.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우리엄마.
자기몸 힘들어도 손주를 어찌나 사랑하시는지
안고, 업고 모든 투정을 다 받아주시더라구요.
우리아가, 우리엄마 건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