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돌아가시고 안계시지만
시어머니 계실때는 저 항아리를 땅에 묻고 김장김치, 동치미를 해놓고
먹었는데 이제 김치 냉장고 덕분에 제역활을 못하고 큰 항아리만
소금 항아리로 쓰고 있답니다.
항아리가 너무 많아 양평 엄마네도 갔다 드리고,
매실청 담그땔 쓰라고 몇집 주고도 아직 저렇게 남아 있네요.
오늘도 눈예보가 있네요.
조심운전 하시고 낙상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