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인척모시고 양가 홀어머니 모시고 마을에서
결혼식을 올렸어요
몸이불편한 남편은 28세 저는19세 3남매두었답니다
세월은 덧없이 흘러 54살이나 되였구 두딸은 결혼해서 잘살고있지요
외손주 태여나서 할머니소리가 이렇게 좋을수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