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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뇌진탕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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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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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있어 언제나 든든한


BY 비오는오후 2012-05-31



정말 서로 닮은 모습으로 서로를 의지하는 형제랍니다.

5살이 터울지지만 그래도 사이좋게 노는 모습을 보면 넘 행복하고 뿌듯해요.

처음 큰아이만 낳고 더 낳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큰애가 매일 심심헤하고 외로워하고 다른 친구들을 넘 부러워하더라구요.

지금은 가끔 싸우기도 하지만 그래도 자기 동생이라고 세상에서 가장 챙긴답니다. 당당히 동생이 가장 좋다고 말하는 울큰아들 넘 기특하구요, 애교쟁이 둘째도 넘 사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