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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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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울신랑^^* 응원합니다^^~


BY 푸른하늘꿈 2012-01-02



오늘은 절에서 엄마 49제를 지내고 온 날이네여 ㅠㅠ

 

지난 시간속에,,편찮으셨던 엄마와 3년의 시간을 함께보냈었어요,,

 

울 신랑의 배려로~~그 마음 항상 고맙죠!!이제는 멀리 가신엄마지만,,

 

이제는 울 신랑 잘 챙겨주려고요,,마음속으론  항상 생각해요 ㅋㅋ

 

동생이 형부 오랜만에 봤는데..저한테 좀 잘챙기라고,,,하도 그래서,,

 

얼마전에 한의원가서 보약도 한제 지어주고,,,근데 울신랑 약먹는다고,,

 

커피도 안먹고,,약도 잘먹고,,,한의원갔다온날~~그러더군요,,

 

가자할땐 괜찮다고 안간다더니,,,뭐 먹고 싶은거 있음 다 사먹으라고요,,ㅎㅎ

 

살며,,서로 챙겨주고!!,,엄마를 보낸이후로,,가족이란 울타리가 너무도,,

 

애틋함으로 다가오고 있답니다,,올한해는 가족건강 위한 먹거리에,,,

 

신경쓰며 보내는 한해,,로 나름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 내가 더 잘 챙겨주고,,맛난것도 마니 해줄께...올한해도 건강하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