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빛 비단결처럼 고운 풍경으로 낯선 방문자들에게 따사로운
인사를 건내는 안동. 가을의 안동은 이처럼 따뜻하고 풍요로움이
마음으로 전해지고 있었어요. 각기 개성을 뽐내고 있는 허수아비
아저씨들도 참 정겹지 않나요?. 참새들을 쫓으려고 심어 두었지만
표정만큼은 늘 밝습니다. 방문자들에게 잔잔한 미소를 건내고 싶어서였을까?
곡식이 익어 열매를 맺고 우리에게 양식을 주는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아름다운 빛깔로 보는 이의 마음까지 아름답게 물들일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하고 고마운 일입니다.
안동 하회마을에 가시면 풍요로운 가을 향기와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운 가을을 맞이하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