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년전부터
서바이벌 게임 동호회에 가입해서
스트레스를 해소 하고 레포츠를 즐기고 있습니다.
서바이벌 게임은 현대를 살아가는 일상 그 자체죠.
또 생존을 위한 열성과 스트레스 해소라는
심리적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안겨주기 때문에 ,
매일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
지치고 답답한 일상과 과도한 업무로 인해 생긴
스트레스를 해소 하고, 여가를 즐기기엔 가장 좋은
레포츠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모의총기와 물감총탄을 갖고 즐기는 전쟁놀이지만
전투의 긴장감과 살아 남아야 한다는 생존의식,
또 승자만이 느끼는 성취감과
적의 총알을 피해 달리는 스릴까지
모두 맛 볼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을 즐기는 동안
기분좋은 아드레날린이 에너지가 되어
온 몸에 흐르는 쾌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서바이벌을 즐기다 보면 우거진 숲과 시냇물,
드넓은 들판 위를 뛰고 달려야 하므로
녹음 속에서 맡는 자연의 향내음과
숲에서 품어져 나오는 건강한 피톤치드의 내음은
도심에서 쌓였던 심리적 부담과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몸과 마음엔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 시켜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