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부터 카누를 즐기던 신랑의 권유로
올 봄 처음 카누를 접했는데, 알면 알수록
너무나 매력적인 레포츠인것 같아요.
처음엔 물에 빠질까봐 너무 무서웠는데, 든든한
신랑덕분에 물에 대한 두려움도 떨쳐 버릴수 있었고
이제는 제가 주말이나, 쉬는날엔 카누타러 가자고 먼저
신랑을 꼬드깁니다.
신랑이 소속된 카누클럽도 함께 등록해 한달에 한번
동호회원들과 카누도 즐기고 친분도 쌓으며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