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 7개월 된 개구쟁이 울 아들 소개할게요~^^*
침대 속을 탐색하고 싶었나봅니다..^^;
이틀 연속 저렇게 침대와 창문 틈에 껴서는 엄마를 놀라게 하네요~
처음에는 다리만 살짝 들어가서 혼자 재밌어 하더니,
다음날 몸 전체가 껴 버리니 짜증내며 울더라구요~ㅎㅎ
울 아들 쫌....... 별나죠~?^^;
앞으론 더 조심해야겠어요 ㅎㅎㅎ
새로 장만한 모자예요~ㅎㅎㅎㅎ
이유식 먹다가 배 포장지가 보이길래 씌워줬더니 뭐가 좋은지 저래 웃네요~
엄마를 즐겁게 하는 방법을 아는 것 같아요~^^*
이 사진은 며칠전에 200일 사진으로 찍은거랍니다~^^*
다른건 몰라도 얼굴이 추석 보름달처럼 완전 동그랗죠? ㅎㅎ
시댁 조카가 항상 보름달같다고 하더라구요~^^;
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