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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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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천사들의 스피드 쾌감 !?


BY 진서맘쩡이 2011-09-30









36개월된 조카와 이제 10개월된 저희 아들 !!!

미운 4살과 말못하는 벙어리 냉가슴인

 1살의 자동차 대격돌이랍니다 ^^;

 

원래 저희 조카 자동차인데 .

평소에는 관심없다가 울 아들이 타면

 자동차 위에 폴짝 올라타 동승하네요 ^^;

 

요즘 살짝 감기기운이 있어서 다소 추운날씨지만

옷을 홀랑 벗겨놓은 저희 아들

안그래도 안좋은 컨디션에 좁은 승차감까지 .

이루말로 할 수 없는 슬픔이 얼굴에서 느껴지는것 같아요 ^^;

 

특히 이 꼬마 천사들의 표정이 그야말로 너무나 깜찍한데요

저희 아이는 울고 , 조카는 웃는 너무나 귀여운 모습 ~

 

평소에는 투닥투닥 장난감 가지고 곧잘싸우지만

다른 사람이 저희 아들 밀치면 쪼르르 달려와

" 안돼 안돼 안돼 ! " 를 세번씩이나 외치는 울 귀여운 조카 ^^*

 

나름 불타는 형제애를 가지고 있는 저희 두 천사가

앞으로는 조금 더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