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는 가족들~
가까이 사는 가족들끼리 도봉산에 갔어요.
산을 너무 좋아하는 매니아인 큰 언니네 가족
그리고 초등학생인 조카가 있는 오빠네도 얼마전에 등산장비를
구입했다지요..
아직은 젊다고 단숨에 올라간다고 큰 소리치더니 막내는
켁켁 숨이 막히다네요.
이렇게 산을 통해서 가족의 정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산이 있어 산이 좋아 주말마다 산이 부른다고 산으로 향하는 우리가족들
산과 더불어 인생을 배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