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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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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했던 등산 사진이예요


BY 예빈예빔맘 2011-06-29



벌써 9년전 사진이네요.

20대 사진이니까..

이때로 다시 돌아가고픕니다.

같이 찍었던 회사 동생도 모두 아기 엄마가 되고 저도 벌써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네요.

회사에 입사해서 얼마 안되어 계룡산으로 등산을 갔습니다.

좀 서먹한 관계였는데 등산하면서 많이 친해졌어요.

계룡산 정산에서 찍었는데 너무 풋풋하고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