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찌는듯한 더위와 함께 도봉산 등반을 하고 왔어요..
결혼전에 한번 등반한 이후로 10년만의 처음 등반이네요..
왕복 4시간의 제 자신과의 싸움이었지만 그래도 산에 다녀오니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