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초롬의 종결자 우리집의 제일 큰어른 " 달이" 입니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외로울때나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고 있는 나의 작은 동반자!!
고등학교 때 부터 같이 있었으니 벌써 17년이 넘었네요...
동안의 외모를 자랑하면 아직도 강아지냐는 말을 듣기도 하지만 세월은 무시를 못한다는~
얼굴색도 점점 흰털이 자라고 움직이기 싫어하고 잠만 자는 우리 달이~
그런 달이를 데리고 외출준비를 합니다^^
헐!! ㅎㅎㅎㅎ
외출준비 완료!!
요즘 날씨가 넘 추워서 저렇게 넣고 다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