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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751

킷트,맥스와 사랑에 빠진 신랑~~


BY 말괄량이삐삐 2011-04-05

 

* 저보다 이 아이들을 더좋아하는 울 남편~~

  집에 쌀이 떨어지는건 몰라도 아이들 사료는 언제나 쌓놓고..

  출근하면 운동시키고 밥먼져 챙겨주는게 울신랑의 낙이랍니다..

  ㅎㅎㅎ

 

  지난겨울 많은 눈이 온날..

  눈을 너무도 좋아하는 킷트,맥스와 함께..사무실 앞에서...

 

  이 아이는 삽살개 킷트 랍니다..

 

 

 덩치가 산만한 요애는 시배리안 허스키 맥스 구요..

 

 

 

 

 

** 요녀석은 아주이쁜 삽살개인데 주인을 잘못만나 가게에 있어서

   목욕을 시켜도 땟깔이 나질 안네요.. 

 

 

 

 

 

 

** 에구~~힘이 너무쎄서 끌려가뻔했어요.ㅎㅎ

 

 

 

 저희 가게에는 요녀석들 말고도 어린녀석들 두마리가

 더있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