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6일 작은아이 두번째 생일때 모습입니다.
케익을 보더니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며 초를 꽂기도 전에
손에 묻혀 아빠가 정리하고 어떻게 사진을 찍었는지.......
집에서 케익하나놓고 가족끼리 생일축하를 해주었답니다.
아프지 않고 건가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마운 아들...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