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준규와 함께 나들이를 나왔다가..
빵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준규를 위해서.. 근처 덩x도너츠 가게로 갔습니다.
일단 준규가 제일 좋아하는 핑크색 하트 빵을 사고.. 나머지는 .. 준규가 관심없어 하길래..
아빠가 먹고 싶은 걸로 골랐습니다. ^^
빵을 먹고 너무나 기분이 좋았던지.. 준규는 여러가지 엽기 표정으로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자체 검열로 인하여..차마 엽기 표정을 올리지 못한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그리고.. 이 소중한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하여..
아빠가 준규와 함께 포즈를 취했습니다.
"쭈~~욱 이렇게 알콩달콩한 삶을 꾸려가는거야~~"
어때요.. 울가족 너무 재미있어 보이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