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10살도 안된 아들이 조그만한 자기 이불을 너무 좋아한다
' 엄마 아직은 이불이 필요해 조금 춥잖아 그~~~치!"
귀여워서 그냥 둔다
어차피 보일러 키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