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이 서울대를 졸업하던 지난 2월의 사진입니다.
딸의 학사모를 썼으나 머리가 가분수인 제겐 안 맞았지요. ^^;
하지만 과 수석으로 졸업한 딸은 누가 뭐래도 저를
쏙 빼다 박은 붕어빵에 다름 아니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