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살짜리 말썽꾸러기 아들 길들이기 모드로 돌입한 콩아엄마예요^^
작년에 큰맘 먹고 우리 세가족 서울 나들이 갔었어요.
어린아이들 있는 부모님들 모두 아시겠지만, 아이들 데리고 여행가는게 보통일이 아니잖아요.
고민고민 하다가 호기심100% 충전된 아들을 위해 큰맘 먹고 서울로 가족여행을 가기로 결심했답니다.
서울에 살고 계신 친척분이.."서울에 볼거 없는데..왜 왔어?"하셨지만, 놀거리 볼거리가 부족한 지방에서 살던 우리가족은 모두 알차고 재미있게 보내고 왔답니다.
기회가되면 또 한번 가고싶은데, 그땐 울아들 작년보다 더 잼나게 놀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