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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2PM의 닉쿤' 태국뿐만 아니라 한국의 '왕자' 같구나..


BY 쿤편애 2009-11-18

 





 

종종 인간이 아닌 천사 혹은 천사 비슷한 하늘의 생명체로 느껴지는 쿤!

멤버들이 짐승돌을 넘어 개그돌로 사정없이 망가지는 가운데서도

무엇을 하든 무엇을 걸치든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으니 눈에 띌 수밖에///

 

 

물론 어느 순간 방심하면 엽사 한 장 나오는 것도 순식간이지만... -_-;

자꾸 보면 이마저도 중독되는 놀라운 블링블링 닉쿤 파워!! ♥

 

그렇다면, 첫 데뷔부터 지금까지... 닉쿤의 모습은 어떻게 변화했을까?

 

 "10점 만점의 10점" 데뷔 초 닉쿤!

 

역시나 우월한 미모에서 광채가 나고 있는 닉쿤

손에 들고 있는 건 흡사 10원 짜리 동전을 크게 확대해둔 것 같지만...... -_-a

데뷔초라 살짝 다른 찬성군이나 잠깐 누군지 알아보기 힘들었던 준수군에 비하면

역시나 닉쿤의 미모는 시작부터 남달랐던 것이 분명하다는...

 

 "again & again"  남자다운 모습?!의 닉쿤

 

이 앨범이 이렇게까지 크게 성공할 거라고는... 아마 본인들도 몰랐을 것 같다.

밤톨 같은 머리로 돌아온 닉쿤은 남성미를 마구 뿜고 싶었을 테지만 그래도 귀여운 모습이!

하지만 진짜 닉쿤의 모습을 보고 심장이 두근거렸던 여자들이 정말 많았을 듯 하다.

긴 팔을 쭉쭉 앞으로 뻗으며 현란한 군무를 보여줄 때 그 눈 빛!!!

 


 아무리 밉다고 해도 난 니가 좋은데... "니가 밉다" 완전 리즈시절 닉쿤!

 

이따 진짜 많은 여자들 코피가 퐝퐝 터졌지 않았을까?

살짝 워싱된 타이트한 청바지에 남성미 풀풀 풍기다 못해 끓어넘치는 세미 수트 차림...

그야말로 여자들의 로망이었던 이 때는 말 그대로 리즈시절~ ♡

 

 

두 눈이 사치스러워지는 마켓오 <리얼 브라우니> 광고 현장의 닉쿤!

 

진정, 누나들의 눈이 호사를 누리기에 딱 좋은 이런 의상 컨셉! 너무 사랑한다는 ㅋㅋ

아름다운 진짜 초콜릿 근육들이 눈에 쏙쏙 들어오는 훈훈한 광경이 완전 샤방샤방하다.

 

 

닉쿤의 베이비 페이스와 딱 어울리는 굵은 베이비펌에 갈색 머리~ 완전 사랑스러워!!

아마도 <리얼 브라우니>와의 컨셉 때문에 헤어스타일까지 싹 바꾼 모양인데 최고다~

 

앞으로도 이렇게 헐벗고 나와주면 좋으련만, 아무래도 겨울이니까 그건 무리겠지?

 

 

 

그리고 야성미 넘치는 최근의 닉쿤!

 

수트간지이긴 한데 짐승돌과 딱 어울리는 현란한 애니멀 프린트로 돌아와주신 이분들...

저런 사과머리에서 짐승돌의 향기가 묻어나다니 역시나 다르긴 다른가보다.

어쨌든 하앍질을 할 수밖에 없는 수트간지라니 이번에도 여심이 잔뜩 흔들릴 듯?!!!

 

뭘 해도 우월한 울 프린스 쿤♡ 앞으로도 딱 지금처럼만 사랑스러워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