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보이는 흰색 개... 우리 개돌이 입니다.
예전엔 시야에 보이면 반갑다고 꼬리도 흔들고 그러더니
그냥 누워서 쳐다본다. 이제 나이 먹었다고 반항하는건지...
그냥 낯선사람 보면 좀 짖기라도 해줘야 할텐데...
그래도 정말 다행인건... 예전에는 낯선사람 봐도 꼬리 흔들더니
요즘은 경계하듯 일어나주기는 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