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휴가지에서 찍은 사진^^
두 딸 유진(8)유민(4)을 옆에두고 정말 오랜만에 가족사진이 아닌 우리를 위한 사진을 찍었다.
누가 결혼 8년차 부부로 알까???
내가 봐도 그냥 연인같은데^^;
정말 잘나온사진이라서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을 정도의 부부사진..
이렇게 잘나오게 찍는것도 쉬운게 아니지...
뭐..실제 인물도 한인물하지만, 포즈랑 웃는 얼굴이 넘 보기 좋은듯..
특히 신랑은 웃는 얼굴로 사진을 잘찍지 않는데 이번엔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