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이에요~
목욕하고 나서 한 컷 찍은 거구요,
하나는 할머니 댁에 가서 기념으로 찍은 거에요~
친정에 있다가 저희 집으로 와서 처음으로 저 혼자 목욕 시키고서 기념으로 찍은 거에요.
울 아이 밥(분유) 달라고 할 때는 세상이 떠나갈 것처럼 우는데
목욕할 때는 기분 좋아라 해요~
목욕하고 나서 기분 좋다가 사진 찍어대니까 조금 새초롬~해진 얼굴이에요~
그리고 집에서는 맨날 저랑 둘이서만 있다가 할머니 댁에 가니
여러명이 봐주니까 좋은지 이런 표정도 나오네요~
많이 흔들리긴 했지만, 순간포착이 넘 좋아서 그냥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