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가을을 담기위해 딸아이와 사진 찍으러 돌아다니곤 하는데
딸아이가 제 dslr을 넘 탐내고 있어요.
저도 아직 손에 익숙치 않은데 울딸은 넘 익숙한듯 다루는것이 벌써
물려줘야하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가을을 생각하면서 최근에 찍은사진 몇장 올려봐요..
같은 은행잎인데도 노란색일때와 모노톤일때는 느낌이 다른듯해요..
어느쪽 느낌이 더 좋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