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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 바닷가에서~


BY 화란 2008-07-21

강원도 낙산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물이 너무나도 맑고 시원해서 그냥...너무 좋더군요.^^

울집 막둥이 찬물에 바로 들어가서 잉잉 거리며 우는 사진이 찍혔길래

올려봅니다.

저때 잠시 저러구 그냥 집에 가기 싫다고 생떼를 부리고

모래에 자기를 묻어달라고 하고

언니랑 모래가지고 소꿉놀이를 땡볕아래에서

1시간을 넘게 진행하더니

지금은 새카맣게 되서 웃으면 이빨만 하얗습니다.ㅎㅎㅎ

그래도 여름은 그래야 맛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