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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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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콩밭가는 여인네 (총 2편)
BY.솜사탕
심장의 벌렁거림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소리인지 아시나요?
그냥 스치는 낙엽의 흔들림 같을지, 마른하늘에 치는 천둥소리 같은것인지, 마냥 흘러내리는 소리없는 강물같을지...

불륜이니 사랑이니... 심장 벌렁거리는 남들 얘기에 촉각이 곤두세워지고 그런 기회가 우연히 내게 오기를 기대하면서 사시는 분들, 혹은 그런 감정은 결혼하고 나이들면서 자연 소멸하는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혹은 심장의 벌렁거림이 어떤건지 다 잊어버리고 사시는 분들... 모든분께 지금 이 소리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