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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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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너라는 이름의 섬... (총 12편)
BY.후시기유기
그냥...뭔가를 끄적이고 싶었다면...용서가 될까요??

한번도..그곳을 찾지 않았던 이유..지금보다..더 ...
너무나 간절해서..견딜수 없을만큼...
너무도 그곳을 그리워하게 될까..두려웠기 때문에...
그러면..정말 잊어야 하는 그 사람의 얼굴이 덩달아..
떠오를까봐...그..모든걸..이겨낼 자신이 없어서였습니다...
그러면서도..그곳을...꼭 가야하는 이런 마음은 뭘까요...

...이제부터 제 마음을 들여다봐 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