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겸
공부나 해. 취미생활로 즐기기엔 수영이 참 괴롭다 - 공현 - 늘 이시간엔 사람이 없어서 좋다. 그래서 이른 새벽임에도 불구하고이시간을 즐겨 외출을 하는건지도 모르겠다. 어젠 야근을 하고 늦게 들어온 오빠를 맞이하느라 조금 피곤하지만, 그렇잖으면 서로 ..
2편|작가: 후시기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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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
이 산을 넘을수만 있다면 난 두렵지 않아 - 황겸- " 자~ 팔을 쭉 뻗고, 다시 숨내쉬기를 반복하세요.." " 후훅~ 푸~, 후훅~ 푸~" "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다시.?" " 선생님~ 여기 사람 죽겠어요.." 다급한 한 아줌마의..
1편|작가: 후시기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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